2015년 11월 18일 오후 01:03
오늘을 돌아보는글
마음이 통하는 믿음의 질서.
따듯한 사랑과 사랑을 하므로 생기는 그리움은 우리사는
인생삶의 꼭 필요한 활력소이고 종합비타민이요 영양제로
보약이자 생에 의미와 삶의 가치를 부여하는 따뜻한 양지에
내리는 따사로운 햇볕입니다.
사회나 가정 그리고 좋은 이웃이나 친구간에 서로 따듯하게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살아야 하는건 그 고운 정속에는 삶을
윤택하게하는 그리움이란 아름다운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그런 희망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사는 삶을 용기와
기다림의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며 따듯한 정과 아름다움이
그 속에 묻어있기 때문에 삶이 때로는 자신을 외롭고 아파도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 아닐까요.?
매일매일 누구를 그리워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하여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것이고 나자신이 그 사랑의 주체가 되어
누구를 사랑하는 동시에 내가 사랑의 객체가 되어 누구의 사랑을
받는 것일 테지만 그마음을 받아 주는이가 없으면 허공에 뿌려진
메아리로 떠돌다 제자리로 다시 돌아오는 부메랑 같은 것입니다.
나 자신 그리워 사랑할 사람도 없고 나를 그리워 사랑해 주는
사람도 없다면 나의 존재는 너무도 무의미와 무가치로 사랑없는
인생은 풀 한포기 없는 사막과 같고 말라버린 샘터와 같기 때문에
생에 빛을 주고 향기와 기쁨을 주고 보람과 의미를주며 삶에 활력과
가치와 희망을 주는 사랑이 꼭 필요합니다.
마음이 통하는 좋은 사람과 나누는 사랑은 우리 생활의 기본이요
삶의 골격으로 인생을 남보다 더 행복하게 살려면 자신의 내면에
잠재된 애정의 향기를 밖으로 표출해야한다고 합니다.
나는 너를 믿고 너는 나를 믿는 서로 신뢰할수 있을때만 진실한
대화를 통해 뜨거운 가슴을 나누고 다져진 정으로 서로 감싸주고
이해하고 배려하며 상대를 위한 숭고한 희생이라는 아름다운 덕이
가슴에 생겨 믿음과 신의의 토대위에서 비로소 아름다운 사랑이
실현됩니다.
서로 맺은 신의와 믿음의 질서가 무너질때 모든 것이 한꺼번에
무너지기 때문에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은 하나의 가치임과
동시에 우리 삶의 기초입니다.
신뢰하는 사랑과 굳게 믿는 신의토대 위에 행복의 탑을 쌓고
그 속에 사랑하는 사람과 요람을 만들어야 인생은 아름다워 집니다.
잔득 심술난 휴일아침 또 두서없이 문안을 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