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스크랩] 미친듯이 슬프다 김삿갓1 2009. 6. 5. 10:42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미친듯이 슬프다 하늘빛이 너무 아파서 구름빛이 너무 서러워서오늘은 미친듯이 슬프다가슴부터 아픈 사람아 내 안의 그대오늘까지만 미친듯이 그리워하여오늘까지만 울기로 했는데....영영 눈물꽃이 되려나영영 슬픔꽃이 되려나검은 눈물이 온몸으로 스민다.눈물 냄새 가득한 사랑하늘끝에 닿아그리움의 좌판위또르르 굴러잘 여문 겨울에 당신 안부를 물어본다."잘 지내지""아직도 나 사랑하지"바람빛에 당신을 안아하늘빛 가득히 검은 심장에 하얀 그리움 하나 또옥 떨어뜨려내내...당신을 길어 올린다.아.........오늘은 그냥 당신 생각에시린 가슴이 저려와미친듯이 슬프다. 글/양애희 출처/무지개뜨던날 출처 : 미친듯이 슬프다글쓴이 : 너하나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