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º그립고 보고싶은 당신입니다 
다정한 미소가 잘 어울리는 자연스런 당신 사랑하기 이전에 정들어 버려서
사랑과 정 사이에 금이그어 있지않아 구분 하기 어렵지만 당신의 익살스런
재치에 그저 웃기만 했었는데 이리도 가을빛 하늘을 보면서 그리워 하는지..
가끔은 잊지않고 생각나는 한 사람이 당신이어서 멀어져만 가는 세월 속에
어느땐가는 만나질 것을 염두에 두고 기다림의 희망 가를 불러야 겠습니다
가을 향기 뭍어나고 오곡이 무르익은 이런 날 그립고 보고싶은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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