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뿐글 가는해 오는해 김삿갓1 2006. 12. 26. 21:24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참으로 뜨거운 한 해가 기울어져 간다. 소망했던 모든 것을 뒤로 한채. 차가웠던 일들이 많은... 붙잡고 싶지않은 추억을 간직 하고 쓸쓸히 가는 구나. 안녕이라고 말하기도 싫지만 안녕! 한다. 얼마나 많은 부푼 꿈을 가지고 내게 다가올지 모르지만 기대 보다는 초초해진다. 다가올 해에 부딪쳐야 할 일들에... 그러나 기다려 짐은 새로운 일들이 다가옴에. 기뻐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기에 용기와 희망을 갖는다. 모든이들이 소망하는 꿈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