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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사랑

김삿갓1 2014. 11. 27. 13:51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사랑

 

 


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 중년의 사랑은
앞만 보고 걸어오던 어느 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옴과 외로움에
텅 비어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그리움만 남기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마음가짐과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 배려하는 마음 또한 필요하겠지요

 

 

사랑의 집착을 벗어버리고
상대를 서로를 지켜줄 수 있어야 합니다
여자는 가슴과 마음으로 사랑을 하며
남자는 그 무엇으로 사랑을 한다고 합니다
색진한 키스보다 가벼운 입맞춤을 좋아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 또한 중요하지요

 

 

남편의 이야기도 아내의 이야기도 모두
들어줄 수 있는 오랜 친구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어야 하며 사랑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끝은 깊은 우정이 자리 잡아야 합니다

 

 

고개 돌려 돌아보면 아~~~!
그 사람 늘 생각나고 기억에 떠올릴 수 있는
아름다운 이별 중년의 사랑이기에
아픈 상처가 없는 이별도 중요합니다

 

 
서로의 아픔을 치유시켜 줄 수 있어야하며
기쁨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허전한 마음이 들 때 비어있는 마음이 들 때
텅 빈 마음을 채워 줄 수 있는 친구와도 같은
우정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뒤돌아봤을때 초라한 사랑은 없어야겠지요
내 가정이 중요하듯 상대의 가정도 중요하게
여겨 주어야 하겠습니다
서로가 지켜주어야 할 가정은 지켜야 하기에
서로를 보호해 주고 지켜주며 오랜 친구와도 같은
사랑이 진정 아름다운 중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이렇게 힘든 사랑이기에 더욱 그리움으로
더욱 애절함으로 더욱 슬픔으로
남아있는 중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좋은 글 중에서-

 

 

 
출처 : 즐거운 한세상
글쓴이 : .한아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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